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= 대한민국의 반응 === 2021년 4월 21일, [[대한민국 외교부|외교부]]는 주한 벨기에 대사관의 패트릭 앵글베르트 참사관을 초치해 대사 부인이 경찰 조사에 조속히 응하고, 피해자들과 원만히 해결할 것을 요청했다.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211555420176|#]] 2021년 4월 24일, 한국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국적의 방송인 [[줄리안 퀸타르트]]는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“벨기에 사람으로 창피한 일이 생겼다”며 “생겨서는 안 되는 일이 생겼다.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을 쓰면 안 되고, 대사님의 부인이라면 더더욱 더 안 됐었다고 생각을 한다”고 썼다. 그러면서 벨기에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. 줄리안은 “지금 벨기에 뉴스에도 보도되고 있어서 우리 부모님한테도 전화가 와서 ‘이게 무슨 일이냐’ 고 물어보신다” 며 “벨기에 매체 댓글을 보면 ‘말이 되냐’, ‘창피하다’ 등의 비판과 벨기에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어서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이 대부분”이라고 했다. 벨기에 대사 부인의 폭행 장면을 보도한 현지 매체들의 기사 사진도 함께 올렸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001&oid=023&aid=0003610111&rankingType=RANKING|#]] 이에 대해서 줄리안에 대한 고마움과 이 사건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게 된 줄리안에 대한 걱정과 동정을 하는 댓글이 줄지어 달렸다. 특히 ''''[[줄리안 퀸타르트]]가 피터 레스쿠이에보다 더 주한 벨기에 대사에 잘 어울린다.'''', ''''[[줄리안 퀸타르트|줄리안]]은 잘못이 없고 사과하려면 그 대사 부인이 사과해야만 된다.''''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. 이 사건 이후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피터 레스쿠이에와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이 [[아리랑 TV]]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렸다. 이 영상에서는 피의자인 대사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의 실명과 모자이크되지 않은 얼굴이 나온다.[* 참고로 인터뷰한 인물은 21대 [[더불어민주당]] [[강서구 갑|서울 강서구 갑]] 국회의원을 지낸 [[강선우]]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AUFMZSykgzg)]}}} || ||<#fff,#191919> {{{#e61e2b,#fff '''▲ [[아리랑 TV]]의 주한 벨기에 대사 인터뷰'''}}} || 추가적으로 [[한국-벨기에 관계]]에 찬물을 끼얹게 되었다. 초반에는 ''''벨기에가 벨기에 했다'''', ''''[[레오폴드 2세|점원 손목 자르지 않은게 어디냐]]'''' 등 벨기에의 [[인종차별]][* [[벨기에]]는 [[서유럽]]에서도 [[인종차별]]이 심하기로 유명하며 [[박준형(god)|박준형]]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는 등 여러 사건으로 인종차별 이미지가 한국에 퍼졌다.]을 비꼬는 반응이 많이 쏟아져 나왔지만 대사 부인이 [[중국인]]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''''[[진상|진상짓]] 한 대사 부인이 벨기에인일 줄 알았는 데 [[중국인]]이었다.'''', ''''[[중국인]]이 아니면 저 짓을 할 [[벨기에인]]이 없다.''''는 등 쑤에치우 시앙의 본국인 [[중국]]에 대한 [[반중/국가별 사례/대한민국|반감]]을 드러내는 반응이 많이 쏟아져나왔다.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''''진상 부리는 대사 부인의 국적과 무관하게 비판하다 보니 [[중국인]]이다.'''', ''''[[중국인]]이 그런 것이니 이해하자'''', ''''아무리 봐도 [[벨기에인]]들이 저럴 경우가 거의 없는데 중국인 아닌가 싶었는데 맞네'''' 같은 반응도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